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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장비 상향' 리니지2M, 돌아온 혈맹 레이드
김도아 기자 | 승인 2020.04.16 17:43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에 4월 3주차 업데이트를 단행했습니다. 오픈 이후 꾸준히 이어진 스킬, 장비 밸런스 조정에 이어 이번에도 핵심 장비들의 밸런스 패치로 고등급 아이템들의 효율과 성능을 대폭 상향했습니다.  

일부 장비의 경우 획득 난이도에 비해 한단계 급이 낮은 아이템보다 성능이 부족해 유저들의 밸런스 조정 요청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장비 밸런스 조정을 통해 엔씨소프트는 장비의 등급에 맞는 옵션을 각각 추가하고 전설과 영웅 등급의 장신구들을 리뉴얼 수준으로 손보면서 유저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특히, 전설 시길과 목걸이, 반지의 경우 옵션 변경과 추가로 안전 강화 +3이라는 혜택이 생기면서 많은 최정상 유저들의 장비 구성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혈맹 구성원들의 친목 다지기에 큰 힘이 된 혈맹 레이드 이벤트가 돌아옵니다. 지난 이벤트에서는 군주만이 소나무 막대를 수령 받아 아지트에서 푸는 방식이었지만 이번에는 혈원 누구나 소나무 막대를 살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한 기회가 생기게 될 전망입니다.

소나무 막대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아덴 150만이 들어가는 단결의 막대를 제작해야 되며 단결의 막대 개수에 따라 높은 등급의 소나무 막대를 구입할 수 있기에 재력을 갖춘 혈맹 구성원의 수에 따라 각각의 혈맹은 여러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밖에 운명의 모래시계 4주차가 시작됩니다. 이번주에는 전설 각반과 망토, 시길 등이 제작 대상이며 상향이 확정된 주요 아이템들이 제작 목록에 올라간 만큼 한정된 수량의 전설 아이템을 선점하기 위한 눈치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지난 업데이트로 개편된 크루마 탑과 안타라스의 동굴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두 던전은 각각 디온과 기란 지역을 대표하는 던전으로 희귀 등급 이상의 아이템들이 높은 확률로 등장해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개편으로 각 층의 맵의 크기가 절반 이하로 줄고 핵심 몬스터가 특정 지역에 몰리면서 분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냥터가 좁아지면서 안타라스의 동굴 5층~6층을 통제하는 서버가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크루마 탑의 경우는 증가하는 매크로에 대항해 자체 세력을 꾸리는 유저들이 등장했습니다.

또한 새롭게 업데이트된 상아탑 3층의 경우 높은 난이도에 비해 경험치와 얻는 아이템 효율이 낮아 최상위권 유저들 조차도 기피하는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8일 임시점검을 통해 상아탑 3층의 경험치 효율을 높였지만 유저들의 반응이 미미하자 이번 점검으로 다시 경험치를 상향하기로 결정하면서 유저들을 유혹하고 나섰습니다. 

김도아 기자  kda@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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