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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시되는 사이버펑크, 12월 출시될 게임들
김동준 기자 | 승인 2020.11.27 13:31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대작이라 불릴 만한 타이틀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20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사이버펑크 2077과 로스트아크 이후 오랜만에 등장하는 PC MMORPG 엘리온이 눈길을 끌며, 트릭스터M과 그랑사가, 마블 렐름 오브 히어로즈 등이 버티고 있는 모바일게임 라인업도 탄탄하다.
  
<사이버펑크 2077>

3차례의 출시 연기로 유저들을 상심에 빠트렸던 사이버펑크 2077이 12월 10일 정식출시된다.
  
사이버펑크 2077은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권력, 사치와 신체 개조에 집착하는 거대 도시 나이트 시티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FPS게임이다. 뛰어난 그래픽과 유저의 행동이 스토리 전개 및 세계를 바꾸는 시스템 등이 공개되면서 2020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지난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국어 음성 더빙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공개되면서 국내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이버펑크 2077은 특유의 배경으로 인해 각종 폭력적, 성적인 표현이 난무해 더빙 과정에서 원어의 미화 염려가 있을 수 있는데, 성우들이 게임 속 거친 표현을 가감 없이 실감 나게 연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어 더빙 팩은 정식출시 다음 날인 12월 11일 무료로 업데이트된다.
  
<엘리온>

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엘리온이 12월 10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엘리온은 진영 간의 대립에 집중했다. 유저는 프롤로그를 끝낸 시점부터 진영(벌핀, 온타리) 간의 대립 속에서 아군의 승리를 위해 행동한다. 
  
전투는 스킬 커스터마이징과 룬스톤으로 특색을 만들었다. 동일한 스킬이라도 선택에 따라 효과가 달라 여러 상황에 대응이 가능하며, 룬스톤으로 스킬의 효율을 높여 자신만의 플레이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핵심 콘텐츠는 클랜전과 영지전이다. 클랜전은 요새를 두고 벌이는 소규모 국지전으로, 요새를 차지한 클랜은 해당 포탈의 세금 징수 권한을 독점할 수 있다. 영지전은 초대형 차원 포탈 ‘엘리온’을 두고 전투를 펼치는 콘텐츠다. 접경 지역은 총 5개 구역으로 나뉘며, 각 지역마다 드래곤, 거대 마갑기 등의 변수가 존재해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엘리온은 정식서비스에 앞서 28일과 29일,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 게임 구매와 상관없이 누구나 플레이 가능하며, 모든 핵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트릭스터M>

‘귀여운 리니지’로 화제가 된 트릭스터M이 12월 정식출시된다.

트릭스터M은 2003년 출시된 온라인게임 트릭스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원작의 핵심 시스템인 드릴 액션과 2D 그래픽을 계승했다. 캐릭터 충돌 처리 기술과 심리스 월드에서 펼쳐지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맵의 기믹과 오브젝트는 유저와 실시간 반응하며, 모험의 느낌을 살리는데 초점을 뒀다. 또한 다른 유저와 협력이 가능하고 원작에 없는 경쟁 요소인 필드PK와 컴퍼니 시스템이 추가돼 새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필드 이동 루트 탐지 최적화와 여러 가지 플레이 옵션 등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최신 기술이 다수 적용될 예정이다. 

<그랑사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엔픽셀의 모바일게임 그랑사가 역시 12월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그랑사가는 MMORPG와 수집형RPG의 장점을 조합한 융합 장르를 지향한다. 기존 MMORPG의 성장 구조를 따르지 않고 그랑웨폰의 조합과 장비 변화로 게임을 차별화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
  
그랑웨폰은 일종의 무기다. 하나의 캐릭터는 4종류의 그랑웨폰을 동시에 장착하며,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변환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많은 그랑웨폰을 육성할수록 전략적인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엔픽셀은 그랑웨폰에 깃든 정령들의 목소리와 무기의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그래픽과 사운드 연출에 집중했다. 100종 이상의 그랑웨폰은 외형이 모두 다르며 신영준, 서유리, 박지윤 등 60명 이상의 성우진이 보이스 더빙에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RPG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가 12월 17일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다.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는 마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우스’란 가문 개념을 도입했다. 각 하우스의 일원인 챔피언은 총 6종의 영웅으로 구성된다. 유저는 아이언 리전에어, 웹 워리어, 블랙 팬서, 헐크, 스톰, 소서러 슈프림 중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장비와 무기도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맞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진 영웅으로 다른 가문 유저들과 3대3 실시간 전투를 펼친다.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영웅 장비와 유닛, 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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