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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서비스 1년을 돌아보다
최호경 기자 | 승인 2020.11.27 14:07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11월 27일 서비스 1주년을 맞는다. 

리니지2M은 지난해 11월 출시 후 꾸준한 업데이트로 1년간 매출 상위권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크로니클’이라 이름 붙인 대규모 업데이트는 큰 관심을 받으며 게임의 흥행을 이끌었다.


<첫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Ⅰ 상아탑의 현자들>
2020년 1월 22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크로니클Ⅰ, 상아탑의 현자들이 추가됐다. 글루디오, 디온, 기란에 이어 네번째 지역 ‘오렌’이 첫 선을 보였다. 오렌은 원작 리니지2에서 유명했던 랜드마크 상아탑 던전을 비롯해 도마뱀 초원, 티막 오크 전초기지, 페어리의 계곡 등의 사냥터가 존재한다.

신규 영지 보스 ‘오르펜’도 등장했다. 오르펜은 상아탑 북쪽에 위치한 포자의 바다 지역에 등장하는데, 특정 유저들을 구속하거나 사망 시 해당 유저의 스펙을 반영한 몬스터가 나타나 공격하는 등 전략적인 전투를 요하는 보스다. 양 날개와 집게가 파괴 가능한 부위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공략해야 한다.


<두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II 베오라의 유적>
4월 29일 크로니클II 업데이트로 첫 월드 던전 ‘베오라의 유적’이 추가됐다. 월드 던전은 서버의 경계를 넘은 대규모 전장으로, 같은 이름의 10개 서버(예. 바츠1~바츠10)에 유저들이 하나의 전장에서 만나 경쟁한다.

베오라의 유적은 바람, 어둠, 대지, 물의 제단 등 다른 속성의 전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2시간 동안 각 제단의 속성을 활용해 몬스터를 사냥한다. 파편(불, 물, 땅, 바람, 어둠 등)을 모아 마력석(화령, 수령, 지령, 풍령, 암흑 등)을 컬렉션에 등록해 능력치를 높인다. 또 고대의 신탁서 수행 보상 등으로 모은 베오라의 표식을 사용해 최고급 장비를 구입할 수 있다.

불 속성 전장의 셀리호든을 처치하고 셀리호든의 심장을 획득하면, 소속 서버의 모든 캐릭터가 베오라의 유적 이용 시간이 1시간씩 충전된다. 


<세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III 풍요의 시대>
앞선 두 업데이트와 달리, 크로니클III 풍요의 시대는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됐다. 6월 24일 에피소드1로 신규 영지 아덴과 창(Spear)을 무기로 사용하는 새로운 클래스 등을 공개했다.

영광의 땅이라 불리는 아덴은 글루디오, 디온, 기란, 오렌에 이은 다섯 번째 영지다. 모든 활동의 거점이 되는 아덴성 마을과 랜드마크 나르셀 호수 그리고 사냥터로 이뤄져 있다. 거울의 숲의 망각의 거울, 격전의 평원의 히실로메, 망각의 평원의 란도르, 고요한 분지의 올크스 등 사냥터를 대표하는 보스와 대결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 창은 전투 모드 변경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단일 대상을 공격하는 포커스 모드와 광역 공격이 가능한 버스터 모드를 상황에 맞춰 바꿔가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7월 8일에 진행된 에피소드2 업데이트로 새로운 월드 던전 ‘오만의 탑’을 공개했다. 오만의 탑은 베오라의 유적에 이어 선보인 리니지2M의 두번째 월드 던전이다. 원한령 람달, 영생의 구원자 마르딜, 배신의 악마 케르논 등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8월 12일 에피소드3 업데이트에서 대규모 경쟁 콘텐츠 ‘공성전’이 공개됐다. 다른 세력과 동맹을 맺거나 대립하면서 성을 차지하기위한 대규모 전쟁이 펼쳐진다. 

리니지2M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은 공성전의 재미를 업그레이드했다. 대표적으로 캐릭터가 각자의 공간을 보유해 서로 겹치지 않고 부딪치도록 하는 충돌 처리 기술이 있다. 충돌 처리 기술을 통해 성문을 향해 돌진해오는 적들을 몸으로 막아내는 등 전투의 현실감이 높아졌고, 지형 등을 활용한 전략과 전술도 살아나 수준 높은 공성전을 즐길 수 있다. 

리니지2M은 디온성을 시작으로 기란성, 아덴성 등에서 공성전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아덴 공성전은 월드 공성전으로 선보였다. 월드 공성전은 각 월드의 10개 서버 이용자들이 한 공간에 모여 대결하는 초대형 콘텐츠로, 일반 공성전보다 한층 더 치열한 대결 펼쳐지며 리니지2M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네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 IV 피로 맺은 결의>
리니지2M은 11월25일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 IV 피로 맺은 결의'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연속으로 공격하며 확률적으로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 수 있는 신규 클래스 ‘대검’ ▲리니지2M의 첫번째 신화 등급 클래스 ‘아덴의 통일왕 라울’ ▲각 무기 별 신화 등급 스킬 ▲진 각성 보스 몬스터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신규 월드 던전 ‘각성의 섬’ 등이 추가됐다.

신 서버 ‘안타라스’도 열렸다. 안타라스 서버는 일부 콘텐츠(신화 등급 클래스/아가시온, 유료 장신구, 연금술, 각성, 집혼 등)를 비활성화로 시작한 뒤, 추후 순차적으로 추가하는 점이 특징이다.


리니지2M 대규모 업데이트 히스토리

- 2019년 11월 27일 서비스 시작
- 2020년 1월 22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I 상아탑의 현자들’ 
- 2020년 4월 29일 두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 II 베오라의 유적’ 
- 2020년 6월 24일 세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III 풍요의 시대 에피소드1’ 
- 2020년 7월 8일 세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III 풍요의 시대 에피소드2’ 
- 2020년 8월 12일 세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III 풍요의 시대 에피소드3’ 
- 2020년 11월 25일 네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 IV 피로 맺은 결의'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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